세계일보

엔소닉이 중국 활동을 위해 25일 홍콩으로 출국했다. 사진 C2K엔터테인먼트 제공

25일 C2K엔터테인먼트는 “엔소닉이 본격 중국활동을 위해 오늘 오전 10시20분 비행기로 홍콩으로 출국한다.”며 “엔소닉은 우선 홍콩에서 언론매체 인터뷰 등 프로모션을 마친 후 8월1일 중국으로 이동 그곳에서 약 1개월간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엔소닉은 이번 중국활동을 위해 현지에서 8월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중국에서 발매되는 앨범에는 중국어로 녹음된 ‘미치겠네’와 일부 개사된 ‘런앤런’ 등 그동안 국내에서 발매했던 앨범 수록곡과 영상을 포함 총 12트랙이 수록될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엔소닉은 오는 8월3일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서 앨범 발매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중국의 대표 도시인 베이징, 상하이, 난징, 광조우 등 7개 도시를 돌며 현지 언론매체 인터뷰 및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엔소닉은 EP앨범 'RESET'의 제작과정 스토리를 담아 총 5챕터로 구성된 첫 포토북을 발매했다. (사진제공: C2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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