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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단신] 범태평양 임상과학 연구 우수상 영예 외

입력 : 2014-07-27 21:05:31 수정 : 2014-07-27 2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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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태평양 임상과학 연구 우수상 영예


이대목동병원 김영후(사진) 인공관절센터장이 2014년도 국제관절재건학회 범태평양 국제회의에서 ‘범태평양 임상과학 연구 우수상’을 받았다. 김 센터장은 30대 이하 젊은 환자의 고관절 수술에 관한 논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내 고관절 치환술의 권위자인 김 센터장은 2003년부터 이대병원에서 인공관절 분야를 책임지고 있다. (02)2650-2062

유전성 유방·난소암 증후군 클리닉 개설

연세암병원 암예방센터(센터장 김태일)는 유전자 변이를 가진 여성들을 위한 유전성 유방암·난소암 증후군(HBOC) 클리닉을 개설해 진료에 들어갔다. 미국 여배우 앤젤리나 졸리의 유방 절제로 화제가 된 유전성 유방암은 유전자 검사를 통한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연세암병원 관계자는 “돌연변이 유전자를 가진 환자와 가족을 상대로 유방암·난소암의 조기 발견과 예방적 치료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02)2228-4940, 1

30일 ‘당뇨병 교실’ 1500회 기념 특강

인제대 서울백병원(원장 최석구)은 30일 오후 1시30분 P동 9층 대강당에서 ‘당뇨병교실’ 1500회를 기념한 특강을 연다. 신경과 김지영 교수가 ‘당뇨병과 치매’, 정재은 임상운동사가 ‘당뇨인의 운동 요법’을 각각 강의한다. 서울백병원 당뇨병교실은 1983년 시작해 32년째 이어오고 있다. (02)2270-0007,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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