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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7경기만에 2루타 뽑아내

입력 : 2014-07-29 12:49:56 수정 : 2014-07-29 1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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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7경기만에 장타를 때리는 등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전에 1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3회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양키스 선발 데이비드 펠프스의 3구를 받아쳐 우익선상 2루타를 뽑아낸 추신수는 지난 22일 7경기만에 장타를 뽑아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43을 유지했다.

이날 텍사스는 일본인 투수 다르빗슈 유의 호투에 힘입어 양키스를 4-2로 물리치고 42승64패를 보였다.

7이닝 동안 탈삼진 8개와 9피안타(2홈런) 2실점한 다르빗슈는 시즌 10승(8패) 고지를 밟았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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