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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라마다호텔' 고수익률 기대…KB부동산신탁 시행 ‘안정성’ 확보

입력 : 2014-07-29 13:42:12 수정 : 2014-07-29 13:4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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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수익제로 기대수익률 년 17%...중도금 대출, 실투자금 7000만~8500만원 선

최근 연 ‘1000만 관광객 시대’를 맞이한 제주도에 수익형 호텔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

제주도의 경우 매년 관광객이 늘고 있지만, 숙박업소의 수는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러한 흐름에 따라 제주도는 호텔 등 숙박형 부동산투자의 전망이 밝다”고 전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사항을 꼼꼼히 따져 보고 투자를 해야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했다.

수익형 호텔투자 열풍 속에서 시행사가 확실한지· 호텔의 브랜드가 전 세계사람에게 친숙한 브랜드인지· 시공사가 탄탄한지· 호텔의 규모와 입지가 월등한지 등을 확인해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KB부동산 신탁에서 시행하는 호텔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옆 혁신도시 내 중심상업지역 사거리 코너에 들어서는 ‘서귀포 라마다 호텔’ 얘기다.

서귀포 라마다 호텔은 전용면적 25~29㎡ 객실 440여실과 함께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고급라운지· 바· 컨벤션· 대식당 등의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호텔은 지난해 분양한 1차(243실)의 경우 분양 3주 만에 분양이 완료된 바 있다.

또 최근 서귀포 라마다 호텔 2차(205실) 역시 청담동 소재 모델하우스에 많은 사람이 붐비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준공은 오는 12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실당 1억5000만~1억7000만원이다. 분양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무이자융자)· 잔금 40%(준공 시 2015.8)다.

기대 수익률은 투자금 대비 확정수익제로 년 17%에 달한다.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 실투자금은 7000만~8500만원 선이다. 

계약자는 호텔오픈 2년 차부터 운영수익을 배분 받는다. 또 평생 1년에 7박8일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만약 계약자가 계약을 포기할 경우 청약금 100만원은 전액 환불된다. 계약자에 한해 고객 사은행사로 이달 말까지 여행용 고급캐리어 가방도 제공된다.

KB부동산신탁은 자본금 800억원(CP신용등급A2+· 지난 6월 30일 한국신용평가 기준)의 안정성이 높은 신탁사다. 시공은 시공능력평가 4위(2013년) 대림산업 계열 삼호건설이 맡았다.

바닷가 조망권을 갖춘 객실의 경우 선호도가 높아 우선 청약 후 호수를 배정 받고, 모델하우스(서울 청담동 소재)로 방문해서 계약을 결정하면 된다.

한편 라마다는 세계 최고 윈덤그룹의 특급호텔 브랜드다. 특히 이 호텔이 들어선 제주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는 롯데호텔· 하얏트호텔· 신라호텔 등이 들어서 있는 곳으로, 제주를 찾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 중 하나다.

제주도 평균 1박 숙박비가 제주시 8만7500원· 서귀포시 17만5600원으로 두 배가 넘는 이유도 서귀포시를 찾는 관광객의 숫자에 비해 호텔이 현저히 부족하기 때문이다.

분양문의: 02-3444-7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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