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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브리핑] 4대 중증질환 집중 보장 ‘백년해로1407’ 외

입력 : 2014-07-29 20:13:28 수정 : 2014-07-29 20: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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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중증질환 집중 보장 ‘백년해로1407’

메리츠화재는 4대 중증 질환을 집중 보장하는 ‘메리츠 건강보험 백년해로1407’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존에 주를 이뤘던 암, 뇌, 심장 부위의 3대 질환 보장 외에 치료법이나 약품이 개발되지 않아 환자의 진료비 부담이 큰 희귀난치성질환까지 보장한다. 재생불량성빈혈, 파킨슨병, 모야모야병, 전신성 홍반루프스, 만성신장질환, 심근질환, 운동뉴런질환 등이 보험 보장 범위 안에 들어온 것이다. 또 말기암 진단비 담보를 신설해 4기암 진단 시 가입금액을 100% 지급받도록 했다. 15∼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80세, 90세, 100세 만기로 보험 기간을 설정할 수 있다. 납입기간은 10년부터 30년까지 5년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연금 전환 가능한 ‘엄마사랑종신보험’

삼성생명은 엄마들을 위한 종신보험 ‘엄마사랑종신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기본적으로 사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으로, 자녀가 학업을 끝내고 독립하는 연령인 27세를 기준으로 제1보험기간과 제2보험기간으로 나눠 보장을 차별화하고 있다. 자녀가 학업을 계속하는 시기에 엄마가 사망하면 가입금액의 50%를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한편 초·중·고교에 필요한 교육비를 차등화해 나이에 맞는 교육자금을 매년 추가로 제공한다. 자녀가 27세 이후 독립하면 추가 일시금도 지급된다. 자녀독립시기까지 가입자가 생존하면 연금으로 전환해 엄마의 노후 자금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가입 연령은 20∼60세다.

보험료 갱신 없이 진단·수술 등 100세 보장

푸르덴셜생명은 보험료 갱신 없이 진단, 입원, 수술을 100세까지 보장해주는 ‘무배당 더블업 100세 헬스케어 플랜’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입시점 보험료 변동 없이 보장해주는 비갱신형으로, 최초 가입 시 설정한 전환 나이가 지난 이후부터는 질병 보장금액을 2배로 지급해 노후를 충실하게 보장할 수 있다. 전환 나이는 가입시 55세, 60세, 65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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