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4-07-29 22:18:00 수정 : 2014-07-29 2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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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이 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바다로 내려온 산적 장사정(김남길 분)과 해적 여월(손예진 분)이 함께 바다를 누비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8월6일 개봉한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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