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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대표팀의 김주성(오른쪽 두 번째)이 3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뉴질랜드와의 평가전에서 상대 수비와 볼을 다투고 있다. 대표팀은 조성민이 3점슛 5개를 포함해 22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70-71로 아쉽게 패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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