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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팝콘·아이스크림…간식도 DIY 열풍

입력 : 2014-08-01 09:54:00 수정 : 2014-08-01 13:2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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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집에서 직접 만들어 먹는 소비자가 늘면서 간식 제조기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1일 G마켓에 따르면 6월28일∼7월27일 식품 제조기 판매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23% 증가했다.

품목별로 가정용 솜사탕 기계 390%, 초콜릿 제조기 367%, 탄산수 제조기 221%, 와플 제조기 177%, 팝콘 제조기 158%, 요쿠르트 제조기 141%씩 증가했다.

이 기간 홈베이킹 제품 판매도 늘어 도넛 제조기 194%, 빵틀 145%, 쿠킹 타이머 55% 판매가 늘었다.

이 외에 슬러시 기계 142%, 아이스크림 제조기 73%, 샤베트기 54% 증가했다.

손형술 소형가전팀장은 "비용을 아끼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데다 인터넷에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조리법도 많이 올라와 있어 간식을 직접 만들어 먹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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