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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 써니 “멤버들 공개연애 후 밖에 잘 못 나가”

입력 : 2014-08-01 09:56:39 수정 : 2014-08-01 10: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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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멤버들의 공개연애 후 근황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31일 오후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서는 써니와 헨리, 안재모와 임호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다른 멤버들이 데이트를 하면 혼자서 숙소에서 무엇을 하냐”는 강호동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써니는 “멤버들이 (연애사실 공개 후) 조심스러운 게 있다”며 “오히려 데이트도 잘 못 하고 숙소에서 치킨을 시켜 먹는다”고 답했다.

써니는 “멤버들끼리 자주 얘기해서 이미 알고 있었다”며 “(스캔들 공개 후) 해당 멤버가 미안해하는 분위기여서 서로 토닥토닥 해준다”고 말했다.

한편 헨리는 써니가 나쁜손을 갖고 있다고 폭로했다. 그는 “(써니가) 멤버들의 엉덩이를 만진다는 말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써니는 “엉덩이 촉감이 좋기는 하지만 사실 난 팔꿈치를 더 좋아한다”고 설명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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