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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신동엽 “야한영화 모자이크 보려다 눈 몰려”

입력 : 2014-08-01 10:35:03 수정 : 2014-08-01 11: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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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MC 신동엽이 자신의 눈이 몰린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왜 눈이 몰릴 수밖에 없었는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신동엽은 비디오테이프 모자이크 너머의 화면을 보려 남다른 노력을 기울인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비디오테이프로 영화를 볼 때 정지화면에 나오는 빗금이 정말 싫었다”고 말했다. 빗금을 흐릿하게 하려 눈을 이리저리 돌리다 보니 자연스레 눈이 몰렸다는 게 신동엽의 설명이다.

성시경도 모자이크 화면을 보려고 고군분투했던 청소년기 시절의 모습을 재연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게스트로 참여한 최여진은 자신만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그는 “장거리 연애는 싫다”며 “자주 봐야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키 크지 않은 남자 중에서도 매력있는 사람이 많다”고 말해 남자방청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1일 오후 11시 방송.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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