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주연은 1일 충북 청원의 그랜드컨트리클럽(파72·6천437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10월 KLPGA 정회원으로 입회, 지난 6월 드림투어 시드전 본선을 1위로 통과한 홍주연은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박성원(21·중앙대)과 김도연(22·플레이보이골프), 정재은(25), 김보배(20)는 홍주연에 한 타 뒤진 공동 2위(8언더파 136타)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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