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메이크업 포에버는 롯데면세점 본점 리뉴얼 오픈을 통해 단독 매장으로 입점했다고 18일 밝혔다.
메이크업 포에버는 “그 동안 JDC를 제외하고는 국내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없었던 메이크업 포에버가 롯데면세점 본점에 입점해 의미가 크다”며 “롯데면세점 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면세점 매장 확장을 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특히 9층 화장품 매장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국대 최다 브랜드가 입점된 최대 규모의 화장품 매장이 됐다. 롯데면세점은 비욘드, 비디비치, 아이오페 등 12개 국내 브랜드 신규 입점을 비롯해 케이트서머빌, 폴앤조 등도 새롭게 매장을 열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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