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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드라마에서 폴댄스 선보여…볼륨 몸매 과시 '아찔'

입력 : 2014-08-19 22:04:23 수정 : 2014-08-20 07:5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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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드라마에서 아찔한 폴댄스를 선보였다.

18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극본 이은주, 연출 김원용)에서 한수리(전효성 분)는 실연의 아픔에 클럽을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리는 윤성일(최민 분)이 고양순(최윤영 분)이 좋아졌다고 말하며 이별을 고하자 속상한 마음에 술에 취해 클럽을 찾았다.

이후 그는 사람과 함께 춤을 추다 무대 앞으로 가 섹시댄스를 추며 봉을 잡고 폴댄스까지 선보이며 이별의 아픔을 잊으려했다.

특히 이 장면에서 전효성은 볼륨 몸매를 과시, 아이돌 출신 다운 댄스실력까지 뽐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전효성 폴댄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저효성 폴댄스 섹시하다", "역시 전효성 몸매 장난아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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