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이 사고로 마트 내 33㎡가 타 소방추산 500여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2층 수족관에서 전기 합선으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 발생 직후 마트 직원들이 자체 진화했고, 건물 안에 있던 사람은 모두 대피해 부상자는 없었다"고 전했다.
해당 마트 관계자는 "연기 때문에 매장 내 고객들을 대피시키고, 영업을 중단한 상태"라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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