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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 지프 체로키와 함께 선 모델

입력 : 2014-08-20 12:23:24 수정 : 2014-08-20 12:2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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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코리아가 7년만에 SUV 체로키의 신차를 발표했다. 온로드와 오프로드에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지프 체로키는 1974년 처음 등장해 250만대가 넘는 판매를 기록했다.

20일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서울 코엑스에서 신형 체로키를 출시했다. 2.0 사륜구동 리미티드, 론지튜드, 2.4 사륜구동 론지튜드 등 3개 모델이다.

신형 체로키의 판매가격은 가솔린 엔진인 론지튜드 2.4 AWD는 4990만원, 디젤 모델인 론지튜드 2.0 AWD는 5290만원, 리미티드는 5640만원이다.

한편, 신차 출시를 기념해 크라이슬러코리아가 신차를 할인가격에 제공한다. 가솔린 론지튜드 2.4 모델은 4330만원, 디젤엔진 2.0 론지튜드는 4830만원, 리미티드는 5280만원의 가격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제공한다.

이다일 기자 aut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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