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성유리,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다음 주자는 조쉬 하트넷"

입력 : 2014-08-21 09:27:31 수정 : 2014-08-21 13:12:5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성유리 페이스북

배우 겸 방송인 성유리가 '아이스 버컷 챌린지(Ice Bucket Challenge)'에 동참했다.

성유리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 저도 시원 살벌하게 도전 성공했답니다! 우리 모두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해요"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 속 성유리는 계단에 앉아 얼음물을 맞고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몸이 젖었지만, 환하게 웃어 보였다.

이날 성유리는 배우 박상욱의 요청을 받고 캠페인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영화 '여름에 내리는 눈'을 함께 찍고 있는 배우 김성균, SBS '괜찮아 사랑이야' 노희경 작가, 그리고 할리우드 미남 배우 조쉬 하트넷을 꼽았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는 미국에서 루게릭병을 후원하기 위해 시작된 SNS 캠페인으로,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영상을 SNS에 올린 후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목받은 사람은 24시간 이내 '얼음물 샤워' 인증 영상을 올리거나 루게릭병 후원 재단에 100달러(약 10만원)를 기부하면 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리센느 메이 '반가운 손인사'
  • 아일릿 이로하 '매력적인 미소'
  • 아일릿 민주 '귀여운 토끼상'
  • 임수향 '시크한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