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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아이돌 화백 실력 발휘…사진같은 유재석 초상화

입력 : 2014-08-22 09:17:39 수정 : 2014-08-22 09: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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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가 아이돌 화백다운 그림실력을 뽐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최여진, 클라라, 걸스데이 유라, 오타니 료헤이, 에네스 카야, 샘 오취리가 출연해 '뜨거운 남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라는 직접 그린 '겨울왕국'의 엘사와 유재석의 초상화를 선물로 들고 나왔고, 사진에 가까울 정도로 세밀한 그림실력에 MC와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유라는 유재석에게 그림을 선물하며 "내가 봤을 때 가장 잘 나온 사진을 보고 그렸다"라고 설명했고, 유재석은 "치열도 나와 똑같다. 정말 고맙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미선은 "잘 놔뒀다가 영정 사진으로 써라"고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유라는 과거 많은 연예기획사에서 러브콜을 받았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현정 기자 gagnrad@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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