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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불펜 피칭 나서, 매팅리 감독 "만족하며 잘 회복 중"이라며 미소

입력 : 2014-08-22 11:43:02 수정 : 2014-08-22 11: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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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27·LA 다저스)이 부상 후 첫 불펜 피칭을 아무런 이상없이 소화,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2일 "류현진이 불펜 피칭을 소화하며 회복하고 있다"고 전했다.

돈 매팅리 다저스 감독도 "불펜 피칭이라기보다 경사진 곳에서 던지는 감각을 점검하기 위한 것이었다"며 "류현진은 훈련을 잘 소화했고 그 결과에 만족한다. 류현진은 잘 회복하고 있다"고 흐뭇해했다.

지난 1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 6회 2사 후 오른쪽 다리 윗부분에 통증을 호소하며 경기에서 빠졌던 류현진은 오른쪽 엉덩이 부분 근육 좌상으로 17일자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류현진은 시즌 성적은 23차례 선발등판해 13승 6패 평균자책점 3.26이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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