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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 '아이스 버킷 챌린지' 대열 합류, 얼음물 샤워 후 주저앉아

입력 : 2014-08-22 12:26:46 수정 : 2014-08-22 12: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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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담 아이스 버킷 챌린지

'쇼미더머니3'의 육지담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했다.

Mnet '쇼미더머니3' 참가자인 여고생 래퍼 육지담이 '아이스 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해 얼음물 세례를 맞았다.

지난 8월 21일 육지담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얼음물과 밀당하는 나. 증명했지. 좋은 일 참여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스스로를 패러디한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육지담은 "좋은 일에 참여하게 해준 블락비 박경님에게 감사하다. 얼음물 맞고 지목할 사람은 샘 해밍턴, 도끼, 김우빈이다"라고 말한 뒤 교복 입은 복장 그대로 물세례를 받았다.

특히 육지담은 얼음물을 맞은 후 중심을 잃고 계단에 주저앉아 안쓰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육지담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육지담 아이스 버킷 챌린지, 이제 스스로 '밀당녀' 디스하네", "육지담 아이스 버킷 챌린지, 그래도 좋은 일 했으니 잘했어", "육지담 아이스 버킷 챌린지, 육지담 논란은 어떻게 된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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