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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어클락, 휘성-마룬5 커버영상 공개...뛰어난 곡해석

입력 : 2014-08-22 13:09:40 수정 : 2014-08-22 13: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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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어클락(Joy o'clock)의 휘성과 마룬5 (Maroon 5)의 커버 영상이 화제다.

지난 20일 조이어클락은 유튜브를 통해 휘성의 '결혼까지 생각했어' 락버전과 마룬5 (Maroon 5)의 '맵스(Maps)'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공개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영상 속 조이어클락은 휘성의 원곡과는 다른 락사운드 편곡으로 풍부한 성량과 애절한 감정을 녹여내고 있으며 또한 마룬5의 '맵스'도 뛰어난 곡 해석 능력을 선보이며 어쿠스틱 사운드에 초점을 맞추어 가창력을 뽐내고 있다.

앞서 조이어클락은 오스카ent의 공식 유투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버스커 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 와 ‘벚꽃엔딩’을 ‘단풍엔딩’을 커버하며,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해 9월 첫 번째 싱글 ‘착각’으로 데뷔한 조이어클락은 두번째 싱글 '잊혀지다'를 통해 실력있는 싱어송라이터 보컬 듀엣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후 4월에 발매한 미니앨범 타이틀 곡 ‘스위터(Sweeter)’는 모던 락 비트에 팝스러운 피아노 선율과 가슴을 설레게 하는 달콤한 가사로 팬층을 넓혔다.

한편 조이어 클락은 이후 꾸준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현정 기자 gagnrad@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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