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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시티2' 에바그린, 파격 전신시스루로 '남심 흔들'

입력 : 2014-08-22 13:54:10 수정 : 2014-08-22 13: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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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플러스엠 제공
'씬 시티:다크히어로의 부활(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 이하 씬시티2'에서 치명적인 매력의 아바로 열연한 에바 그린이 영화 속 모습처럼 파격적인 의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9일 미국 캘리포니아 할리우드 한 극장에서 열린 프리미어 시사회에서 에바 그린은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많은 취재진들의 플래쉬 세례를 받으며 프리미어 최고의 화두로 떠올랐다.

이날 프리미어 행사에는 에바 그린을 비롯해 제시카 알바, 미키 루크, 브루스 윌리스, 프랭크 밀러 감독,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참석했다. 극중 '밤의 여왕' 낸시 역으로 열연한 제시카 알바는 몸매가 드러나는 파란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지만 에바 그린의 파격적인 패션이 전 세계 온라인 포털사이트를 점령했다.

에바 그린은 '씬시티2'에서 목적을 위해 섹시한 매력으로 남자를 유혹하는 악녀 아바로 분해 몽환적인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를 선보였다. 특히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하며 남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영화 속에서 드러난 나체와 격렬한 섹스신은 남성 관객들을 몰입시키며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높였다.

지금까지 볼 수 없던 성인을 위한 액션의 신세계를 선보일 '씬시티2'는 다음달 개봉 예정이다.

여창용 기자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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