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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분기 낸드플래시 점유율 30.8% 1위

입력 : 2014-08-22 20:28:02 수정 : 2014-08-22 20: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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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日 도시바와 10%P 격차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 반도체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점유율 30%를 넘겨 2위 일본 도시바와의 격차를 10%포인트 이상 벌렸다. 낸드플래시는 D램과 달리 전원을 꺼도 정보가 계속 저장돼 각종 모바일 기기, 디지털 카메라,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등에 쓰인다.

22일 반도체 전자상거래 사이트인 D램익스체인지의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분기 낸드플래시 매출은 23억5300만달러(약 2조4070억원)에 달했다. 금액 기준 세계시장 점유율은 30.8%로 전 분기(30.0%)보다 0.8%포인트 올랐다.

안용성 기자 ysah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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