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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6' 재스퍼 조, 조하문 아들이자 최수종 조카로 알려져

입력 : 2014-08-23 07:35:20 수정 : 2014-08-23 09: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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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방송화면 캡쳐
'슈퍼스타K 6(이하 슈스케6)'의 조각 미남 재스퍼 조가 80년대 인기가수 조하문의 아들이자 배우 최수종의 조카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2일 밤 첫 방송된 Mnet '슈스케6'에서 서울, 경기, 전라, 경상 등 각 지역별 예선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에 재스퍼 조라는 캐나다와 영국 유학파 출신 아트디렉터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재스퍼 조는 조각같은 외모로 심사위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그의 아버지가 연예인이라는 말과 함께 그의 성이 조씨라는 점을 힌트로 유추하기 시작했다.

심사위원들은 "조성모는 아니고, 조덕배? 조용필? 조관우?" 등의 이름을 거론했지만 그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대답을 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고, 그대로 방송이 끝났다.

이에 누리꾼들은 과거 재스퍼 조가 가수이자 목회 활동을 하고 있는 조하문의 아들로 방송에 공개된 사진과 영상들을 찾아내며 그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또한 본명은 조태관이며 그의 외삼촌은 배우 최수종이라는 사실까지 밝혀냈다.

재스퍼 조의 아버지인 조하문은 1980년 MBC 대학가요제에 마그마의 멤버로 참여했으며, 준수한 외모와 함께 '이 밤을 다시 한번'과 같은 명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다. 그의 어머니 최지원 씨는 배우 최수종의 친누나다.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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