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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6’ 재스퍼 조, 아버지는 조하문-최수종이 외삼촌

입력 : 2014-08-23 13:07:58 수정 : 2014-08-23 13: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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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퍼 조 조하문(사진=방송캡처)

‘슈퍼스타K6’에 출연한 재스퍼 조가 가수 조하문의 아들로 밝혀졌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의 제주도 예선에서는 훈훈한 외모를 지닌 재스퍼 조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재스퍼 조는 프로필에 자신의 아버지가 조씨 성의 뮤지션이라고 적었고, 이를 본 심사위원 윤종신은 "조성모의 아들은 아니고, 조덕배? 조용필? 조관우?"라며 궁금해했다.

이후 방송에는 재스퍼 조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직접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그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금세 밝혀냈다.

재스퍼 조의 아버지는 가수 조하문의 큰아들로, 조하문은 밴드 마그마의 보컬로 MBC '대학가요제'를 통해 데뷔해 이후 솔로로 4장의 앨범을 발표했다. 또한 재스퍼 조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서 조태관이라는 본명으로 아버지 조하문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조하문의 아내이자 재스퍼 조의 어머니인 최지원 씨는 배우 최수종의 친누나로, 최수종은 재스퍼 조는 삼촌 조카 사이이다.

한편 재스퍼 조는 캐나다와 영국에서 유학생활을 했고, 직업은 아트디렉터로 알려졌다.

최현정 기자 gagnrad@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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