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가수 윤하, '유엔 세계평화의 날' 홍보대사 뽑혀

입력 : 2014-08-24 11:13:23 수정 : 2014-08-24 11:13:23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가수 윤하(사진)가 2014 유엔 세계평화의 날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유엔 세계평화의 날 한국조직위원회는 9월21일 유엔이 정한 세계평화의 날을 앞두고 윤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윤하의 세계평화의 날 홍보대사 선정은 2013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조직위 관계자는 “가수 윤하를 통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평화의 가치를 알리고 그 소중함을 전달하는 것이 홍보대사로 위촉한 목적”이라며 “윤하가 유엔 세계평화의 날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평화의 가치를 다방면으로 알리는 데 노력하고 열정적으로 활동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하는 유엔 세계평화의 날 당일인 9월21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기념행사에 참석해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올해 유엔 세계평화의 날의 주제는 ‘인류의 평화에 대한 권리’이다. 9월21일 여의도 한강공원 너른들판, 물빛무대 등에서 기념행사가 열린다. 평화관련 활동 단체들의 전시·체험 마당, 평화 토크 콘서트, 평화 음악 콘서트 등 평화의 날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동시다발로 개최할 예정이다. 행사의 구체적 내용과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www.peaceda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784-2811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
  • 오마이걸 유아 '완벽한 미모'
  • 이다희 '깜찍한 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