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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26일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 포럼

입력 : 2014-08-25 15:56:37 수정 : 2014-08-25 15: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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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학장 강대희·사진)은 26일 오후 4시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아이들이 안전한 세상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개소 2주년 기념 국민건강나눔포럼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대 의대 국민건강지식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100세 시대를 맞아 미래지향적 건강 개념을 정립하고, 올바른 건강 지식을 전달하는 게 목표다. 1부는 도로교통공단 교통과학정책실 강수철 책임연구원이 ‘아동청소년 손상사고 방지를 위한 선진국 사례-우리나라 어린이 교통사고 특성 및 정책 현황’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가천대 도시계획학과 허억 교수는 ‘아동청소년 안전문화운동-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세부 실천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2부는 인천시교육감 구원모 정책보좌관이 ‘청소년 손상사고 방지를 위한 학교 환경 개선-찾아가는 안전 교육’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한국생활안전연합 윤선화 대표는 ‘아동청소년 손상사고 방지를 위한 선진국 사례-우리나라 어린이 교통사고 특성 및 정책현황’이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한국건강증진재단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서울대 관계자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보건학적 노력에 대한 각계 전문가들의 소중한 견해를 들을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02)740-8996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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