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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김범수와의 소개팅…엄마가 진짜라고 믿어”

입력 : 2014-08-26 15:36:03 수정 : 2014-08-26 16: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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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이 방송인 김범수와의 소개팅 소식을 기뻐한 어머니와 관련해 입을 열었다.

안문숙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녹화에서 “엄마가 지난 방송을 보고 그 모든 과정이 진짜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며 입을 뗐다. 그는 “심지어 (엄마가) 김범수의 관상까지 보고 왔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앞서 ‘열금 부부’ 지상렬과 박준금은 안문숙과 김범수의 소개팅 자리를 마련했다. 김범수는 평소 안문숙이 이상형으로 꼽아왔던 인물. 이에 안문숙은 녹화 당시 실제로 눈앞에 등장한 김범수에 당황해 하면서도 만면에 미소를 띠며 진지하게 소개팅에 임했다.

서로에게 호감을 보이는 모습에 ‘열금 부부’는 일부러 김범수와 안문숙을 집들이에도 초대했다. 특히 ‘스킨십’까지 가능하도록 사랑의 메신저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흥미를 끌고 있다.

한편 안문숙과 김범수의 만남이 어떻게 그려질지는 오는 27일 오후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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