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신대방삼거리역 초역세권 ‘동작 트인시아’ 내집마련 기회인기몰이

입력 : 2014-08-27 14:30:33 수정 : 2014-08-29 10:50:4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전셋값이 자고 일어나면 무서울 정도로 치솟는 세상이다. 매매가 대비 전세가비율이 70%를 넘나들면서 전세대란에 지친 세입자들이 내 집 마련을 통해 벗어나려는 상황이 여기저기서 발생하고 있다.

이런 현상은 개발호재 등 부동산 이슈가 있는 지역이면 흔히 볼 수 있다. 실제 경기도 광주에서는 교통호재로 인해 대단지임에도 대림산업이 분양한 ‘e-편한세상’이 빠른 완판을 목전에 두고 있고,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4구역을 재개발한 ‘상암DMC파크뷰자이’ 역시 대부분의 아파트가 새 주인을 맞았다.

업계에서는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총부채상환비율(DTI)•주택담보대출비율(LTV) 등 규제 완화 효과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 등으로 실수요자들의 매수심리 회복이 가시화된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서울에서는 최근 동작구 신대방동에 들어서는 트인시아 아파트가 실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지상17~38층 8개동 규모로,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전용면적 기준 59㎡형 430가구, 84㎡형 274가구로 총 935가구로 건설된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 초역세권으로 무주택 세대주들에 혜택을 주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는 점이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시행사 이익이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에 대한 이자 등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아파트 분양가보다 저렴한 가격대가 가장 큰 매력이면서 앞서 말한 초역세권의 교통프리미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트인시아’ 분양 관계자는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지 2개월만에 1차 모집이 끝났다는 사실은 이 아파트가 내집마련을 위한 수요자들의 필요조건을 많이 갖췄다고도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단지 내 생태형 중앙광장과 포켓가든, 단지내 산책로, 자전거 코스 등은 자연을 느끼며 살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818.83㎡)와 실내골프연습장, 고급사우나, 카페테리아, 독서실, 어린이집 등은 하이클래스 문화시설이 조성된다.

또한 아파트는 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무인경비시스템, 실별 온도제어 시스템 등은 입주민 삶의 질을 높여줄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보라매공원, 백화점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미 갖추고 있고, 유명 대학교가 인근에 즐비해 교육 여건 역시 좋다.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이 1분거리의 초 역세권이며, 1호선 대방역과, 2호선 신대방역, 대림역도 인근에 위치해있다. 여기에 인접한 흑석, 노량진, 신길뉴타운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개발호재도 클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2차 조합원모집을 시작했으며, 평일에도 방문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신탁사는 무궁화신탁이며, 시공은 포스코건설로 예정돼있다.

분양문의 1800-5332.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