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218억弗 재산’ 마윈 회장, 中 최고 부자

입력 : 2014-08-28 21:02:05 수정 : 2014-08-28 23:45:4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알리바바 2분기 순익 2조원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의 마윈(馬云·사진) 회장이 중국 최고 부자에 올랐다.

블룸버그는 27일(현지시각) 자체 산정한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를 토대로 마 회장 소유 자산이 218억달러(22조940억원)를 기록해 마화텅(馬化騰) 텅쉰 회장(163억달러)을 제치고 중국 1위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알리바바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이 회사의 2분기 순이익은 19억9000만달러(약 2조160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안용성 기자 ysah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정은지 '해맑은 미소'
  • 에스파 카리나 '여신 미모'
  • 블랙핑크 로제 '여신의 볼하트'
  • 루셈블 현진 '강렬한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