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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반도유보라, 가장 핫한 분양현장으로

입력 : 2014-08-29 16:30:00 수정 : 2014-08-29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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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소사벌지구에 분양 중인 평택 반도유보라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계약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전해졌다.

분양 관계자는 "멀리 대구를 비롯해 천안, 오산 등지의 투자자들까지 찾아오고 있어 그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소사벌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1층~지상 25층 15개 동 전용면적 74, 84㎡ 총 1345가구(B7-630가구, B8-715가구)로 구성됐다.

아파트는 평면 특화와 가변형 벽체 설계로 입주자 입맛에 따라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84B㎡ 타입의 경우, 가변형 벽체적용으로 거실과 침실을 확장하면 7.7m에 달하는 광폭거실이 생겨난다. 3면 개방으로 쾌적하고 효율적인 설계를 채용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20만원대로, 최근 인근에서 분양한 타 단지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됐다.

이런 소사벌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위치한 소사벌지구는 302만4013㎡ 규모로 개발되는 택지지구로, 평택의 중심에 위치해 자족형 도시로 개발된다는 장점이 있다.

단지는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는 공공청사• 시장 등의 도시지원시설이 갖춰진다.


특히 삼성전자가 들어서는 고덕산업단지가 가까이 위치해 있고, 평택의 강남으로 불리는 비전동과 접해 있어 비전동의 기반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 뉴코아아울렛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특히 이곳에는 평택 최초의 별동학습관이 건립되고 이에 걸맞은 다양한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평택시 대규모 개발호재들도 지구 인근에 위치해 직접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우선 소사벌지구와 가까이에 위치한 고덕삼성전자 산업단지는 평택시 모곡• 지제• 장당동 등 395만㎡ 규모로 수원사업장(165만㎡)의 2.4배• 화성사업장(157만㎡) 2.6배• 아산탕정사업장(1단계 245만㎡) 1.6배에 달한다. 삼성전자가 진행해 온 국내외 생산라인 투자 중 사상 최대 규모다.

경기도시공사는 오는 2015년까지 부지공사를 진행하고, 삼성전자는 이곳에 100조 원 이상을 투자해 차세대반도체 생산시설 및 의료기기 등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신수종사업 생산시설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수서발 KTX• 주한미군기지 이전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많다.

지난 2012년 2월 수도권 KTX 신평택 역사를 확정한 평택시는 올해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KTX가 개통이 되면 신평택역은 호남선과 경부선을 갈아타는 환승역 역할을 하게 된다. 수서에서 평택까지는 20여분 밖에 걸리지 않아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아진다.

또 오는 2016년에는 주한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완전 이전한다. 군인• 군무원• 관련기업체 직원 등 8만여 명의 평택이주가 예상되고 있다.

모델하우스 방문시 전화로 예약하시면 다양한 사은품을 가져가실 수 있으니 참조하시라고 전했다

분양문의: 031-692-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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