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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원 아나, 야누자이 '닮은꼴'… 22세에 SBS 입사

입력 : 2014-08-30 11:03:47 수정 : 2014-08-30 11: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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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여신' 장예원 SBS 아나운서가 아드낭 야누자이 선수(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닮은꼴'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장 아나운서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 '예누자이'란 별칭으로 불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벨기에 출신 18세 신예 공격수 아드낭 야누자이를 닮았다는 이유에서다.

더욱이 이 별명은 배성재 SBS 아나운서가 직접 지어준 것으로 알려졌다. 장예원은 청순하고 이지적인 외모에 사내 '최연소' 아나운서로 대중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 3월, 22세의 나이에 '1900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SBS 아나운서로 합격했다.

야누자이 선수는 2011년 16세의 나이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해 측면 미드필더로 활약, 지난해 부진에 빠진 팀을 구해내는 등 축구계 떠오르는 스타로 주목 받고 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SBS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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