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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2' 신세경, 속옷 벗고 엉덩이 노출? '기대감UP'

입력 : 2014-08-30 13:16:26 수정 : 2014-08-30 17: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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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대역 없이 엉덩이 노출을 했다.

지난 25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진행된 영화 '타짜-신의 손'(이하 타짜2) 언론시사회에는 강형철 감독을 비롯해 최승현, 신세경, 이하늬, 유해진, 곽도원이 참석했다.

이날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신세경은 자신의 노출 연기에 대해 "부담이 없었다고는 할 수 없다. 많이 준비했다"고  밝히며 "기억에 남는 것은 촬영 내내 너무 배가 고파서 꼬르륵 소리가 많이 났다"며 "그동안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고, 그만큼 욕심도 많이 냈다"고 말해 듣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신세경은 영화 '타짜2'에서 자신감 넘치는 섹시한 매력을 지닌 허미나 역을 맡아 열연, 그는 속옷차림으로 화투를 치는 등 강도 높은 노출신을 선보였다.

특히 그는 승부가 진행되면서 입고 있던 팬티마저 벗는 등 원작 스토리에 따라 엉덩이를 노출하며 아찔한 뒤태를 가감 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즈들은 "신세경 노출 했구나", "신세경 나오는 영화'타짜2' 꼭 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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