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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 아내 반소 제기 '재산·양육권 법정공방'

입력 : 2014-08-30 16:07:38 수정 : 2014-08-30 16: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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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탁재훈(본명 배성우, 46)과 이혼 소송 중인 아내 이모(39)씨가 반소를 제기했다.

30일 서울가정법원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9일 법률 대리인을 통해 탁재훈을 상대로 이혼 등 소송에 대한 반소를 제기했다. 

반소는 소송 중 피고가 소송절차를 이용해 원고를 상대로 제기할 수 있다. 이씨의 반소로 탁재훈과 양육권, 재산권 분할 등을 놓고 법정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탁재훈은 지난 5월22일 아내 이씨를 상대로 한 이혼청구 소장을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했다. 탁재훈과 이씨는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한편 탁재훈은 지난해 불법도박 혐의로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 받고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26일 디지털 싱글 '멍하나'를 발표해 논란이 일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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