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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챔피언 김주형, 순천향병원 홍보대사 위촉

입력 : 2014-08-31 13:49:22 수정 : 2014-08-31 13: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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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 헤비급 챔피언 김주형(왼쪽)이 순천향대 서울병원 서유성 원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WBC 헤비급 챔피언 김주형이 순천향대 서울병원의 홍보대사가 됐다.

31일 순천향대병원에 따르면 이번 김주형의 홍보대사 위촉은 육체미를 통해 환자들에게 건강의 에너지를 확산시키고, 환자들을 위한 근력 강화법 특강 등 치료와 회복에 앞장서도록 하기 위해서다. 김주형이 챔피언을 차지한 WBC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최초의 피트니스 세계 대회다. 머슬뿐만 아니라 모델, 피지크, 휘트니스, 피규어, 미스비키니 등 다양한 부문으로 대중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김주형의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김부성 학교법인 동은학원 이사장과 순천향대 서울병원 서유성 원장, 변동원 부원장, 박태성 사무처장, 유재연 간호부장 등이 참여했다. 또 김주형이 활동하고 있는 휘트니스팀 어벤저스(대표 문세혁)의 이승택, 김준형, 모윤호 ,서연미, 주이형 등도 함께했다. 어벤져스는 위촉식 후 동은대강당에서 환우들을 위한 근력 강화운동 무료 강의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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