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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반도유보라 마지막 잔여세대 선착순

입력 : 2014-09-01 11:00:00 수정 : 2014-09-01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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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단지, 수서발 KTX 등 개발호재 직접적인 수혜지역 '소사벌지구'

반도건설이 경기 평택시 소사벌지구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한다. 선착순 지중 분양하는 잔여세대는 현재 수량 부족으로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사벌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는 지하 1층~지상 25층 15개동· 전용면적 74, 84㎡ 1345가구(B7-630가구, B8-715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평면 특화시설로 특히 평택 주부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평면 특화와 가변형 벽체 설계로 입주자 입맛에 따라 공간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84B㎡ 타입의 경우, 가변형 벽체적용으로 거실과 침실을 확장하면 7.7m에 달하는 광폭거실이 생겨난다.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평균 820만원대로, 최근 인근에서 분양한 타 단지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가 높다.

소사벌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가 위치한 소사벌지구는 302만4013㎡ 규모로 개발되는 택지지구로, 평택의 중심에 위치해 자족형 도시로 개발돼 눈길을 끈다.

단지는 초·중·고교가 인접해 있으며, 인근에는 공공청사· 시장 등의 도시지원시설이 갖춰질 전망이다.

여기에 삼성전자가 들어서는 고덕산업단지가 가까이 위치해 있고, 평택의 강남으로 불리는 비전동과 접해 있어 비전동의 기반시설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롯데마트, 뉴코아아울렛 등의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이곳에는 평택 최초의 별동학습관이 건립되고 이에 걸맞은 다양한 전문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소사벌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의 장점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평택시 대규모 개발호재들이 지구 인근에 위치해 직접적인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

우선 소사벌지구와 가까이에 위치한 고덕삼성전자 산업단지는 평택시 모곡· 지제· 장당동 등 395만㎡ 규모로 수원사업장(165만㎡)의 2.4배· 화성사업장(157만㎡) 2.6배· 아산탕정사업장(1단계 245만㎡) 1.6배에 달한다. 삼성전자가 진행해 온 국내외 생산라인 투자 중 사상 최대 규모다.

경기도시공사는 오는 2015년까지 부지공사를 진행하고, 삼성전자는 이곳에 100조 원 이상을 투자해 차세대반도체 생산시설 및 의료기기 등 미래 산업을 이끌어 갈 신수종사업 생산시설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평택은 이 밖에도 수서발 KTX· 주한미군기지 이전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많아 그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특히 지난 2012년 2월 수도권 KTX 신평택 역사를 확정한 평택시는 올해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KTX가 개통이 되면 신평택역은 호남선과 경부선을 갈아타는 환승역 역할을 하게 된다. 수서에서 평택까지는 20여분 밖에 걸리지 않아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아진다.

또 오는 2016년에는 주한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완전 이전한다. 군인· 군무원· 관련기업체 직원 등 8만 여명의 평택이주가 예상되고 있다.

분양문의: 031-651-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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