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만수르 아들

만수르 아들이 일반인들은 상상할 수 없는 생일파티와 미술 공부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만수르 아들 미술공부'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만수르의 아들을 실제 백마에 검은 색 물감으로 색칠해 얼룩말을 연상케 하고 있다.

앞서 만수르는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의 해변가 모래사장 위 생일파티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실제 조개를 연상케한 케이크와 뒷 쪽으로 보이는 조형물들이 그 크기를 짐작할 수 없다.

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의 왕자인 동시에 영국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국제 석유투자회사(IPIC)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그는 재산이 약 34조 원에 이르는 재벌이기도 하다.

한편 만수르 아들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아들, 누리며 살아서 그건 부럽다", "만수르 아들, 백마로 색칠 공부라니. 어마어마해", "만수르 아들, 스케일 대단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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