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지난주 방송된 1편에 이어 더욱 솔직하고 대담해진 이야기들을 털어놓는다. 이날 녹화에서 홍진경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절친한 친구로 호흡을 맞췄던 전지현과의 일화를 털어놓았다.
홍진경은 전지현에 대해 "후배지만 앞에 가면 반말이 잘 안 나온다. 아직도 전지현씨라고 부른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드라마에서 살 떨리면서 반말 했다. 전지현씨가 포스가 있다.”라고 고백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전지현에게 존대말하는 홍진경의 이야기는 1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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