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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영상에 담은 '문화가 있는 삶'

입력 : 2014-09-02 11:49:02 수정 : 2014-09-02 11: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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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이 주최하는 제2회 ‘문화가 있는 삶’ 사진·영상 공모전은 일상 속 다양한 문화 향유의 모습을 널리 나누자는 취지다. 사진은 제1회 사진 부문 대상 수상작인 박문규씨의 ‘독서하는 형제’.
국립중앙도서관(관장 임원선)은 16일부터 10월13일까지 ‘2014 문화가 있는 삶’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2013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공모전은 일상 속 다양한 문화 향유의 모습을 국민의 시선으로 재발견하여 보다 많은 사람과 나누자는 취지다.

공모는 ‘생활 속에서 함께하는 책·독서·도서관, 디지털로 달라진 일상의 문화에 관한 내용 등을 디지털 사진이나 자유 형식의 영상으로 담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 발표는 오는 11월 이뤄진다. 사진 부문은 대상 1점(상금 100만원)과 최우수상 3점(상금 각 50만원) 등 29점이고, 영상 부문은 대상 1점(상금 200만원)과 최우수상 2점(상금 각 100만원) 등 16점이다. 전체 상금이 무려 1300만원에 이른다.

수상작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국립중앙도서관 내 전시 공간을 통해 공개한다. 출품은 공모전 홈페이지(contest.nl.go.kr)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제출 형식 등 자세한 사항은 국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www.nl.go.kr)와 공모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공모전 운영 사무국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070)4633-3106

김태훈 기자 af1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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