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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브리핑] ‘수호천사꿈나무4U보험’ 출시 외

입력 : 2014-09-02 20:16:13 수정 : 2014-09-02 20: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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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꿈나무4U보험’ 출시


동양생명은 100세까지 보장해주는 어린이보험 ‘수호천사꿈나무4U보험’(사진)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진단비, 수술비, 입원비 등 필요한 핵심보장을 주보험에 담아 보험료를 낮추는 대신 추가적으로 필요한 보장은 수술, 중대질병(CI), 재해, 통원 등 4종의 특약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 실손의료비보장특약, 응급실내원특약, 암치료비특약 등도 추가로 넣을 수 있다. 만기에는 총납입한 보험료를 100% 환급받아 노후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젊은층 특화 ‘2030변액연금’ 판매

미래에셋생명은 젊은층 특화 상품인 ‘미래에셋생명 2030 변액연금보험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보험료를 납입하면 연금 개시까지 기간이 긴 2030세대를 위해 최저연금적립금에 대한 보증비용을 낮춰 장기 환급률을 높인 것이 장점이다. 또 별도의 펀드변경 없이 자동으로 전문가가 추천한 포트폴리오로 자산배분이 가능해 안정적인 수익률 관리가 가능하다. 

50∼80세 여성만 가입 암보험 선보여

MG손해보험은 실버세대 여성 전용 상품 ‘건강100세실버암보험’을 출시했다. 50세부터 80세 여성만이 가입할 수 있는 암보험으로 암진단, 유방암 및 생식기관련 암진단, 특정 암진단, 암 사망을 보장한다.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도 간편 심사를 통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당뇨병과 고혈압이 모두 없는 경우 영업보험료를 5% 할인해준다. 암 진단 확정 시 영업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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