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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카스 TV 광고가 현실로? 정류장에 스마트폰 충전기 설치

입력 : 2014-09-03 10:34:40 수정 : 2014-09-03 10: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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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은 동대문구 본사 앞 버스정류장에 광고 속의 실제 스마트폰 충전기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버스정류장 스마트폰 충전기 설치는 최근 선보인 박카스 TV광고 ‘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으로 산다는 것’편의 한 장면을 재연한 것이다.

박카스 TV광고 ‘대한민국에서 스마트폰으로 산다는 것’편은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이 일상생활에서 쉴 틈 없이 사용되다 방전돼 충전이 필요하듯, 하루 종일 쉴 틈 없이 바쁘게 일하는 현대인도 스마트폰과 마찬가지로 충전이 필요하다는 것을 재치 있게 표현했다.

광고의 마지막 장면에서는 여주인공이 버스정류장에서 방전 된 스마트폰의 충전과 함께 박카스를 마시며 지친 자신의 피로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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