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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통계자료 작성 모범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박정훈(오는쪽) 점장이 통계의 날 기념행사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점장 박정훈)은 지난 1일 통계청이 주최한 ‘제 20회 통계의 날’ 기념 행사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하였다고 3일 밝혔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이번 포상은 통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유도하고 국가 통계 발전에 기여한 통계 작성기관에 대해 지난 1년간의 지표(통계법 준수, 업무 협조, 신뢰성 확보 노력)평가로 결정 됐다.

특히 갤러리아백화점의 경우 전 임직원이 통계 조사의 필요성과 자료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통계자료 생산에 적극 협력해 통계청 자료의 모범 사례로 인정 받았다.

박정훈 점장은 “유통서비스업과 관련 된 통계를 정확하게 추출하여 제출하는 객관성을 유지하면서 지역 경제 상황 파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통계의 날 기념식에서는 국가 통계 발전에 기여한 통계 작성기관, 응답 사업체 등의 통계 유공자 120명에 대한 훈, 포장 등 정부 포상이 수여 됐다. 대학(원)생 논문 공모 입상자, 전국 학생 통계 활용대회 입상자 등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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