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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에 오른 배우 조인성 ‘스트라이크’ 인상적인 시구 선보여

입력 : 2014-09-14 14:41:58 수정 : 2014-09-15 09: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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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이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서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조인성은 14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조인성은 한화 이글스 레전드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올랐고 큰 키와 긴 팔을 이용해 강력한 시구를 선보였다.

허구연 해설위원은 “인상적인 시구다. 조인성의 투구 동작이 좋았다. 스트라이크 존에 집어넣었다”라며 호평했다.

조인성은 시구를 마친 후 환호하는 야구팬에게 두 손을 들고 웃으며 화답했다. 조인성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노희경 극본, 김규태 연출)’에서 장재열 역을 맡아 열연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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