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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10월 파라과이·코스타리가, 11월 요르단·이란과 평가전

입력 : 2014-09-15 14:56:29 수정 : 2014-09-15 14:5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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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10월과 11월 평가전 일정이 확정됐다.

15일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0월 10일 천안에서 파라과이,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이어 11월 14일에는 요르단, 18일에는 이란과의 원정 평가전을 갖는다고 벗붙였다.

파라과이는 FIFA(국제축구연맹)랭킹 47위로 지금까지 상대전전 1승3무1패로 호각세이다.

FIFA랭킹 15위인 코스타리카는 2014브라질월드컵에서 8강까지 진출, 세계를 놀라게 했으녀 상대전적에선 한국이 3승2무2패로 앞서고 있다.

중동 원정 평가전은 내년 1월 호주에서 개최되는 2015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대비해 마련했다.

한국은 요르단(56위)에 2승2무로 우세를 보였지만 이란(48위)에는 9승7무11패로 열세이다. 특히 테헤란 원정에선 2무3패로 단 1승도 거두지 못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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