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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23일 성남시 분당구 정자사옥에서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토지 투자설명회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위례신도시·세종시를 비롯해 하남 미사·화성 동탄2신도시·인천 영종지구 등 LH가 보유하고 있는 전국의 우량 단독주택용지, 상업·공동주택용지 등의 매각 계획과 투자요령이 제시될 예정이다.

올해 9월 이후 토지 공급계획과 LH 보유 토지에 대한 전문기관의 사업성 분석이 담긴 ‘우량토지 투자전망보고서’도 참가자들에게 배포된다.

또한 각 지역본부 상담팀이 행사장에 마련된 16개 상담부스에서 전국 36개 사업지구별 보유토지에 대한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며, 부동산전문가인 우리투자증권 부동산연구원 김규정 본부장의 ‘하반기 부동산 대책과 재테크 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도 준비된다.

LH는 올해로 3년째 본사 사옥에서 토지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LH의 모든 토지를 한 자리에 모아 소개하는 場으로 매년 건설사, 일반투자자, 금융기관 등에서 많은 호응을 보여왔다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LH홈페이지(http://www.lh.or.kr)에 사전등록하거나, 당일 현장등록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031-738-7373~7번으로 문의하면 된다.

나기천 기자 n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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