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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주변보다 20% 싸게 아파트 구입해볼까”

입력 : 2014-09-16 10:55:59 수정 : 2014-09-16 11: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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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오포 우림필유’ 3.3㎡당 700만원대 특별공급 눈길

최근 정부의 9.1 부동산 활성화 대책으로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일반 분양아파트보다 평균 20%이상 저렴해 지역 수요자들이 보다 경제적 부담을 덜고 내 집 마련을 가능하다는 게 장점이다.

게다가 주택청약통장 없이 분양받을 수 있고, 전매제한이 없어 사업승인 후 양도 및 양수가 가능한 점도 매력으로 평가 받는다.

요즘 수도권에서 분양 중인 지합주택조합 아파트 가운데 손꼽히는 곳이 있다. 바로 토지매입· 도시계획 심의 및 조합설립인가가 완료된 ‘광주 오포 우림필유’ 아파트가 그 주인공이다.

광주 오포 우림필유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문형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3층 15개동 총 1028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이곳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모두 전용면적 84㎡ 단일형으로 지어진다. 세대별 1.3대의 넉넉한 주차공간과 16%의 건폐율로 단지 내 동간거리가 넓고 상수원 보호구역이라 녹지비율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분당에서 6km거리에 위치해 차량으로 8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어 분당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중·고등학교 역시 분당으로 통학이 가능해 사실상 분당 생활권에 자리한 셈이다.

앞으로 교통 여건은 더욱 편리해진다. 광주 오포 우림필유가  입주 시기에 맞춰 사통팔달의 멀티 교통망을 갖추게 되기 때문이다.

현재 분당~포곡간 57번 국도가 단지 바로 옆에 2015년 완공을 목표로 확장 공사 중이어서 입주시점에는 서현역· 죽전역을 10분 이내에 오가는 교통망이 구축돼 분당선 및 신분당선을 이용해 강남권으로 진입이 용이해 진다.

또 제2경부고속도로 IC와 위례~신사 도시철도(2020년)가 예정돼 있어 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또 인근 레이크사이드CC의 삼성에버랜드 인수로 주변 땅값이 폭등하는 등 투자로도 안성맞춤이다.

이 아파트가 큰 호응을 받고 있는 것은 분당 생활권이면서도 분양가가 3.3㎡당 700만원 대로 분당의 반값 수준인 점도 주효한다.

광주 오포 우림필유는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무주택자와 전용 60㎡ 이하 주택소유자들은 청약 통장 없이 바로 계약할 수 있다. 자금관리는 KB부동산 신탁에서 관리하며 2017년 상반기 완공이 목표다.

중도금 무이자· 특별옵션 무상제공· 발코니 무상확장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광주 오포 우림필유 아파트는 방문전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전화 상담 후 담당자를 지정 받은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된다.

광주 오포 우림필유 모델하우스의 관계자는 “이미 70%가 분양 완료 됐으며, 2억원대 가격으로 전용 84㎡ 아파트를 구매할 수 있어 수요자의 관심이 뜨겁다” 며 “저렴한 가격으로 분당 생활권의 대단지 아파트를 구입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며 앞으로의 시세 차익도 기대 된다”고 말했다. 

문의: 031-771-7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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