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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메이커 전설적 최야성 감독, 베스트셀러 '악녀 두 번 살다' 영화화

입력 : 2014-09-16 14:41:32 수정 : 2014-09-16 14: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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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영화감독'으로 만 19세 때부터 메가폰을 잡아온, ‘영화이단아’· ‘문화게릴라’ 등의 닉네임을 가지고 있는 전설적인 영화감독 최야성 감독이 한국 추리소설 역사상 최고의 베스트셀러 '악녀 두 번 살다'를 영화화한다.

악녀 두 번 살다는 추리문학의 대가 이상우 작가의 원작으로 추리문학대상을 수상했고, 추리 소설로는 이례적으로 62판 70만부 이상 팔린 역대 최고의 베스트셀러다. 팜므파탈과 퍼즐식 추리의 원조 격인 작품이다.

현재 악녀 두 번 살다의 캐스팅을 진행 중인 최야성 감독은 지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411총선에서 지금은 새누리당과 합친 자유선진당 국회의원 공천 심사위원으로 정치계까지 보폭을 넓혀 최근까지 언론에 정치 관련 시(詩)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파격적이고 독보적인 작품 성향의 최야성 감독은 악녀 두 번 살다로 오는 2015년과 2016년 국제 영화제를 겨냥하고 있다.

최야성 감독은 지난 1986년 영화계에 입문 후 1989년 까치로 알려진 조상구 주연의 '검은도시'로 최연소 영화감독으로 화려하게 데뷔, 수많은 화제를 뿌렸다.

그의 만 19세 최연소 영화감독 데뷔 기록은 현재까지도 24년째 깨지지 않고 있는 전설적인 기록이다.

이후 그는 실험적이고 독창적인 영화들로 평가 받고 있는 '로켓트는 발사됐다', '파파라치' 등으로 주목 받았다.

또 발명특허 3건을 발명한 발명가, 2집 힙합가수(MC야성)· 작사가· 시나리오 작가· 시인을 겸하고 있는 전방위 멀티 예술가 최야성 감독은, '21세기 한국인상'을 수상 하고 '미스 월드퀸 유니버시티 심사위원' ‘국회의원 공천 심사위원’ 등 문화· 예술계에서 독보적인 이력의 인물이다.

한편 늘 도전하고 또 도전하는 청년정신 자세를 견지한 삶의 행보로도 세인들이 주목하는 최야성 감독은 국내 항공법 1호 박사 故 최완식 박사와 한민대학교 이사장을 지낸 박정순 여사의 차남 이기도 하다.

이슈메이커 최야성 감독이 오랜만에 메가폰을 잡는 신작 악녀 두 번 살다는 (주)영화사얼굴에서 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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