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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의 발전…척추 통증, 비수술적 치료 및 최소 침습적 수술로 해결

입력 : 2014-09-16 16:55:31 수정 : 2014-09-16 17: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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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관절염이나 척추질환 등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하지만 최근에는 생활습관 및 환경이 변화로 노년층뿐만 아니라 50대 이하의 환자에서도 관절통이나 척추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누워서 TV를 보거나 독서할 때의 잘못된 자세· 소파에 비스듬히 눕거나 턱을 괴거나 하는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관절통증이나 척추통증을 겪고 있는 것이다. 젊은 층의 경우 통증이 있다 하더라도 관절염이나 디스크 등으로 의심하기란 쉽지 않다. 관절염이나 디스크의 경우는 노년층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통증을 감지했다면 빨리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받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이다.

통증을 느끼고 병원을 찾아 수술 걱정을 하는 환자들도 많다. 하지만 최근에는 의료 기술의 발달로 기존에 수술을 해야만 했던 질환에 대해 ‘비수술적 치료’로써 치료가 가능해진 경우가 많아졌다. 뿐만 아니라 꼭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에도 1Cm 이하의 절개를 통해 관절내시경 및 척추 내시경을 통해 수술하는 ‘최소 침습적 수술’을 할 수 있다. 상처도 거의 남지 않고 회복도 빨라 수술을 하더라도 수술 후3일 이내에 퇴원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 및 간단한 운동이 가능하다.

경기도 남양주 드림정형외과는 이러한 최근의 최신 지견의 의료기술을 도입해 척추 및 관절 통증으로 내원 환자에 대해 가능한 수술을 하지 않는 비수술적 치료 방법으로 치료 하고 있으며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최소 침습적 수술을 시행해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다.

또한 드림 정형외과에서는 엑스레이로는 진단이 되지 않아 기존에는 MRI 촬영을 해야 했던 인대· 근육· 신경 등에 대한 질환에 대해 일차적으로 초음파를 통해 정밀히 진단함으로써 값비싼 MRI를 활용하지 않고서도 근골격계 질환에 대해 정밀한 진단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질환치료를 위한 신경차단술 및 증식 치료 시에도 초음파를 통해 병변을 보면서 약을 주입해 최소량의 약을 병변에 세밀하게 주입해 보다 치료로 인한 부작용은 최소화하고 치료효과는 극대화 했다.

또한 근골격계 통증에 대해 마그네틱 방식과 전기 수화력 방식 2대의 체외충격파기기(ESWT)를 도입해 각각의 질환에 따른 세분화된 치료를 하고 있으며 무중력 척추 감압기를 도입해 척추 질환에 대한 비수술적인 최신 치료를 실시하고 있다.

드림성형외과 관계자는 “드림정형외과 의료진은 환자 치료에 있어 가능한 수술을 하지 않고 치료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다. 꼭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최소한의 절개만으로 정상 조직을 가능한 보존하는 수술을 하는 것이 차선의 치료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가치관을 실현하기 위해 독일, 이탈리아, 미국 등지의 해외연수를 통해 최신 의료기술 및 풍부한 임상경험을 습득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이러한 의료진의 가치관은 가능한 수술을 받고 싶어 하지 않는 환자들의 마음과 수술을 받더라도 회사일 및 사업으로 인해 오랜 시간 입원을 할 수 없는 현대인들의 필요에 잘 맞아 남양주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수술적 치료 및 최소 침습적 수술을 위해 서울 및 지방에서 내원하는 환자들이 많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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