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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이상민, '19금' 농담 수위 언급…어느 정도 길래?

입력 : 2014-09-16 22:25:21 수정 : 2014-09-17 09: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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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이상민

'님과 함께'의 사유리와 이상민의 커플 인증샷이 주목받은 가운데 '님과 함께'에서 한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9월 16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진행한 JTBC '님과 함께' 기자간담회에 사유리와 이상민이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사유리의 농담을 듣다보면 방송 수위에 맞을까 싶다"며 "사유리는 야한 정도를 잘 모르고 내뱉는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서 방송에 안 나간 게 굉장히 많다. 한국 여자 입에서 나올 수 없는 야한 단어들이 무수하다"며 "사유리가 성인 농담을 하는 모습이 재미있고 귀엽다. 친구처럼 오래오래 볼 수 있는 상대와 국제결혼 생활을 즐겁게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유리와 이상민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유리 이상민, 이 커플 이제 너무 귀여워', "사유리 이상민, 둘이 너무 잘 어울려", "사유리 이상민, 사유리 농담 어느 정도길래?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님과 함께'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한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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