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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도 당황한 '박정아-서지혜' 다툼…촬영 중단까지?

입력 : 2014-09-17 13:19:34 수정 : 2014-09-17 14: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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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아와 서지혜가 파리 한복판에서 다툰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18일 오전 12시20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뻐질지도’에서는 프랑스 파리에 도착한 김보성, 박정아, 서지혜, 이태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들은 유럽의 문화와 역사, 현지인의 삶 속에서 ‘아름다움의 비결’을 찾고자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파리는 그들의 첫 번째 여행 장소. 이들은 예뻐지는 비결을 찾기 위해 파리 곳곳을 누비며 촬영을 진행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박정아와 서지혜가 말다툼을 시작했다. 놀란 이태임과 김보성은 두 사람을 말렸지만, 상황은 점점 나빠졌다. 급기야 서지혜가 눈물을 흘리며 촬영을 거부하는 사태로 이어졌다. 동생들을 지키기 위해 유럽여행을 결심한 김보성은 박정아와 서지혜의 싸움에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함께 드라마를 찍으며 절친한 사이였던 박정아와 서지혜의 살벌한 싸움에 김보성은 제작진에게 SOS를 요청했다. 그러나 제작진이 말릴 새도 없이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가며 결국 촬영이 중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절친인 박정아와 서지혜가 눈물까지 흘리며 싸운 이유는 무엇일까. 그 답은 17일 자정을 넘긴 오는 18일 오전 12시20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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