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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 금난새 예술감독 지휘의 자선콘서트 17일 성황리에 열려

입력 : 2014-09-18 14:25:42 수정 : 2014-09-18 14: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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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역삼동 복합문화공간 라움의 자선콘서트 ‘charity concert’가 17일 성황리에 게최됐다.

라움의 이번 공연은 금난새 예술감독의 지휘와 장나연 아나운서의 재능기부로 오후 7시 열렸다. 공연 후 제공되는 국내 최정상급 셰프인 라움의 임창욱 셰프가 준비한 스페셜 정찬도 일품이었다. 3부 푸르른 잔디에서 매혹적인 선율을 벗삼아 기부의 마음을 함께 나눈 사람들과의 칵테일과 멋스러운 핑거푸드, 3중주 연주가 돋보이는 라움만의 장소에서 애프터 파티도 준비됐다.

후원 기업들의 물품협찬은 하이트의 주류협찬, 호텔협회 사무총장 김치환의 ‘BONA원두커피’, 코리아나 화장품의 ‘라비다’, 길진의 ‘와인, 심비디움의 ‘예복’, 유유제약의 ‘장안의 화제’, 혜미뷰티아카데미의 ‘코스메틱’, 산이네의 ‘캔들’이 가든에서 금난새 예술감독의 연주와 함께 아름답게 판매돼 수익금이 40만원 이상 준비됐다.

개인후원과 기업후원으로 구분되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된 수익금은 기부금 전달식때 1000만원이 전달 됐다.

라움의 박혜신 팀장은 “초등학교때부터 가진 돈에 반은 기부해야 한다는 부모님의 가르침으로 기부에 대한 생각을 항상 실천했다”며 “앞으로도 솔선수범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것” 이라고 전했다. 

황온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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